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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시즌 1 삽화 4 에피소드 4 2003

조직 폭력배 보스 상두와 함께 출소를 하게 된 인하(이병헌)는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보스 상두의 호의를 거절하게 되고, 상두는 이런 인하에게 계속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 갑작스런 출소로 아무도 마중을 나오지 않은 인하는 수연(송혜교)의 생각에 그녀와 마지막으로 헤어진 성당으로 찾아가 보지만, 끝내 수연을 만나지 못한다. 실망을 한 인하는 7년 전 자신을 비롯해 친구들의 아지트였던 극장으로 발길을 돌리며 과거를 떠올리던 중 그때의 사고로 절름발이가 된 시봉(백승욱)과 마주친다. 인하는 자신으로 인해 평생 불구자로 살아가는 시봉으로 인해 마음이 착잡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시봉은 이런 인하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그의 눈치를 살피는데... 인하의 출소 소식에 치수(임현식)를 비롯한 사람들은 기쁜 마음에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고, 인하는 오랜만에 인간의 정을 느끼게 된다.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화장실을 찾은 인하는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치수와 사람들은 출소 첫날부터 부상을 당한 인하로 인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수녀원에서 나온 수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카지노 딜러로서 성장해가고, 인하는 강력계 형사로 있는 태준(최준용)에게 부탁해 수연의 거취를 알아보는데... 한편 미국생활을 하고 있는 정원(지성)은 우연히 학교 캠퍼스에서 진희를 발견하고는 급히 그녀가 있는 강의실로 향한다. 밤의 황제로 널리 알려진 서승돈(조경환) 회장의 딸이기도 한 그녀에게 접근한 정원은 그녀의 제안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계속 패거리들에게 쫓기던 인하는 감방에서 친해진 종구(허준호)의 도움을 받아 그들을 피해 제주도 호텔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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