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프린서플 시즌 1 삽화 1 case13 흥분한 거짓말쟁이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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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말 알비온 왕국은 혁명으로 수도 런던을 경계로 옛 왕국과 새로 태어난 공화국의 둘로 갈라졌다.그리고 그 경계에는 서로의 국교를 단절시키기 위해 '런던의 벽'이 만들어졌다.왕국으로 압송된 공화국의 스파이 안제는 팀장 도로시와 뛰어난 검술을 가진 지세와 함께 공화국으로 망명을 원하는 왕국의 연구자 청년 에릭을 왕국 측의 방해를 받고도 무사히 보호한다.보호한 곳은, 안제들이 임무로 다니고 있는 퀸즈 메이페어교의 박물관. 거기서 에릭이 만난 것은, 시중드는 사람인 베아트리스를 거느린 왕국의 공주였다.그녀는 웃는 얼굴로 말한다, 사실 전 공화국 스파이예요라고.그는 그 고백에 놀라면서도 불쑥 임무에 나서지 않기를 요망한다."또 한 명 망명시키고 싶은 게 있어" 에릭의 소원은 과연 들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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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se13 흥분한 거짓말쟁이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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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ase1 춤추는 음모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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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ase2 범죄의 목소리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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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se9 방황하는 비둘기들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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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ase7 총과 칼의 발라드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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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ase18 붉은 시체안치소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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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ase16 시끌벅적 세탁소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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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ase20 살인마와 소매치기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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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ase11 무모한 대결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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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ase22 위안을 주는 동료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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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ase23 미천한, 미천한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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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ase24 벽이 무너지다 2017-09-25
